경기도 광주 삼리에 있는 광주 곤지암도자공원은 대부분의 부지가 구석기 유적지이며, 조선시대 왕실에 백자를 제조, 납품하는 관요가 운영되던 유서 깊은 곳이다.
곤지암도자공원은 20만 평 규모로, 조각공원, 도자쇼핑몰, 복합문화홀, 공연장, 구석기 체험마당, 중앙호수광장 등이 조성되어, 누구나 보고, 체험하고, 즐길 수 있는 체험형 복합문화공간이다.
한국도자기의 탄생에서 현재까지 주요 유물 및 작품들을 전시하는 경기도자박물관과 공공아트웍을 통해 조성된 모자이크공원을 중심으로 이벤트, 체험프로그램 등이 상시 운영되고 있으며, 식문화, 아웃도어, 레저 등 동호회 및 공연, 행사 등이 연중 유치되어 전통, 문화, 예술, 교육, 놀이, 휴양 기능을 고루 갖춘 복합 체험 문화단지이다.